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법조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법조문

제7조(납세의무자) ①과세기준일 현재 주택분 재산세의 납세의무자로서 국내에 있는 재산세 과세대상인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금액이 6억원을 초과하는 자는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종합부동산세법

종부세 중 주택분은 대인세로서, 단지 1인의 소유자를 중심으로 전국의 모든 주택 공시가격을 단순합산하여 납세의무자를 정합니다. 기준은 6억원입니다.

종부세액 주택분 또한 세금이니, 과세표준*세율의 공식에 따릅니다. 게다가 종부세액 주택분에는 특히나 공제액이 많습니다.

먼저 과세표준부터 봅니다.

제8조(과세표준) ①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은 납세의무자별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금액[과세기준일 현재 세대원 중 1인이 해당 주택을 단독으로 소유한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1세대 1주택자(이하 "1세대 1주택자"라 한다)의 경우에는 그 합산한 금액에서 3억원을 공제한 금액]에서 6억원을 공제한 금액에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100분의 60부터 100분의 100까지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으로 한다. 다만, 그 금액이 영보다 작은 경우에는 영으로 본다. <개정 2005. 12. 31., 2008. 12. 26.>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과세표준 합산의 대상이 되는 주택의 범위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것으로 본다. <신설 2005. 12. 31., 2008. 12. 26., 2011. 6. 7., 2015. 8. 28.>

1.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민간임대주택,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다가구 임대주택으로서 임대기간, 주택의 수, 가격, 규모 등을 감안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택

2. 제1호의 주택외에 종업원의 주거에 제공하기 위한 기숙사 및 사원용 주택, 주택건설사업자가 건축하여 소유하고 있는 미분양주택, 가정어린이집용 주택,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수도권 외 지역에 소재하는 1주택 등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는 목적에 적합하지 아니한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택. 이 경우 수도권 외 지역에 소재하는 1주택의 경우에는 2009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에 한한다.

③제2항의 규정에 따른 주택을 보유한 납세의무자는 당해 연도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이하 "관할세무서장"이라 한다)에게 당해 주택의 보유현황을 신고하여야 한다. <신설 2007. 1. 11.>

④ 제1항을 적용할 때 1주택(주택의 부속토지만을 소유한 경우를 제외한다)과 다른 주택의 부속토지(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의 그 부속토지를 말한다)를 함께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자로 본다. <신설 2009. 5. 27.>[2008. 12. 26. 법률 제9273호에 의하여 2008. 11. 13.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된 이 조를 개정함.]

종합부동산세법

기본적으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은

$과세표준=(공시가격합산액-6억원)*공정시장가액비율$=(6)*

입니다만, 다음 2가지 경우는 9억원을 뺍니다.

1세대 1주택자,

1세대 1주택+다른주택부속토지

그리고 공시가격 합산액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임대주택, 기숙사, 미분양주택, 가정어린이집용주택, 비수도권주택(2009. ~ 20

11. 납세의무 성립분)의 공시가격입니다.

하나하나의 내용은 시행령과 종합하여 자세히 봐야 합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에 관한 시행령은 2019. 2. 12. 개정되었습니다.

제2조의4(공정시장가액비율) ① 법 제8조제1항 본문 및 제13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란 100분의 100을 말하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서는 다음 각 호의 연도별 비율을 말한다. <개정 2019. 2. 12.>

1. 2019년: 100분의 85

2. 2020년: 100분의 90

3. 2021년: 100분의 95

② 법 제13조제2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란 100분의 100을 말하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서는 다음 각 호의 연도별 비율을 말한다. <개정 2019. 2. 12.>

1. 2019년: 100분의 85

2. 2020년: 100분의 90

3. 2021년: 100분의 95

[본조신설 2009. 2. 4.]

종부세법 시행령


다음, 세율입니다.

제9조(세율 및 세액) ①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는 다음 각 호와 같이 납세의무자가 소유한 주택 수에 따라 과세표준에 해당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금액을 그 세액(이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이라 한다)으로 한다. <개정 2018. 12. 31.>

1. 납세의무자가 2주택 이하를 소유한 경우[「주택법」 제63조의2제1항제1호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이하 이 조에서 "조정대상지역"이라 한다) 내 2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제외한다]

2. 납세의무자가 3주택 이상을 소유하거나,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을 소유한 경우

② 삭제 <2008. 12. 26.>

③주택분 과세표준 금액에 대하여 해당 과세대상 주택의 주택분 재산세로 부과된 세액(「지방세법」 제111조제3항에 따라 가감조정된 세율이 적용된 경우에는 그 세율이 적용된 세액, 같은 법 제122조에 따라 세부담 상한을 적용받은 경우에는 그 상한을 적용받은 세액을 말한다)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에서 이를 공제한다. <신설 2005. 12. 31., 2008. 12. 26., 2010. 3. 31.>

④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의 계산에 있어서 주택 수 계산 및 주택분 재산세로 부과된 세액의 공제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05. 12. 31., 2018. 12. 31.>

⑤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가 1세대 1주택자에 해당하는 경우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은 제1항ㆍ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산출된 세액에서 제6항 또는 제7항에 따른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제액을 공제한 금액으로 한다. 이 경우 제6항과 제7항은 공제율 합계 100분의 70의 범위에서 중복하여 적용할 수 있다. <신설 2008. 12. 26., 2018. 12. 31.>

⑥과세기준일 현재 만 60세 이상인 1세대 1주택자의 공제액은 제1항ㆍ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산출된 세액[제8조제4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1항ㆍ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산출된 세액에서 주택의 부속토지(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의 그 부속토지를 말한다)분에 해당하는 산출세액(공시가격합계액으로 안분하여 계산한 금액을 말한다)을 제외한 금액]에 다음 표에 따른 연령별 공제율을 곱한 금액으로 한다. <개정 2009. 5. 27.>

⑦1세대 1주택자로서 해당 주택을 과세기준일 현재 5년 이상 보유한 자의 공제액은 제1항ㆍ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산출된 세액[제8조제4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1항ㆍ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산출된 세액에서 주택의 부속토지(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의 소유자가 다른 경우의 그 부속토지를 말한다)분에 해당하는 산출세액(공시가격합계액으로 안분하여 계산한 금액을 말한다)을 제외한 금액]에 다음 표에 따른 보유기간별 공제율을 곱한 금액으로 한다. <개정 2009. 5. 27., 2018. 12. 31.> [2008. 12. 26. 법률 제9273호에 의하여 2008. 11. 13.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된 이 조를 개정함.]

종합부동산세법

표 부분 복사가 잘 안 되었네요...

제9조 제1항 제1호의 납세의무자가 2주택 이하를 소유한 경우[「주택법」 제63조의2제1항제1호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이하 이 조에서 "조정대상지역"이라 한다) 내 2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제외한다]의 표입니다. 최고세율이 2.7%, 최저세율이 0.5%입니다.

제9조 제1항 제2호의 납세의무자가 3주택 이상을 소유하거나,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을 소유한 경우의 표입니다. 최고세율이 3.2%, 최저세율이 0.6%입니다.


제9조 제3항 이하는 주로 공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째 재산세 주택분을 세액공제합니다.

둘째 1세대 1주택 공제입니다.

하나는 고령자 세액공제요, 다른 하나는 장기보유자 세액공제입니다.

고령자 세액공제와 장기보유자 세액공제는 공제율 합계 70%를 한도로 중복적용 가능합니다.

제9조 제6항의 고령자 세액공제 표입니다. 산출세액에 공제율을 곱한 만큼 종부세액에서 공제합니다.

제9조 제7항의 장기보유자 세액공제 표입니다.

정리해보면,

$2019년종부세주택분=[주택공시가격-(임대주택+기숙사+미분양주택+가정어린이집용주택+비수도권주택)-6억원(or9억원)]*85\%*(0.5\%~3.2\%)-재산세-고령자공제-장기보유자공제$2019=[(++++)6(or9)]*85%*(0.5%~3.2%)

이런 복잡한 식이 됩니다.

집이란, 의식주의 하나로서 필수재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나름 세심한 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종부세 해당 조문은 넷뿐이지만,

매 항목마다 시행령의 복잡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하나하나 적어봐야겠습니다.

법무법인 유준 변호사 김윤우 02) 6279-2900